[종합] '루카' 김래원x김성오, 치열한 접전..위기 모면하고 살아남을까

조상은 2021. 2.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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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과 김성오가 서로의 능력을 발휘해 세상을 뒤엎었다.

1일 방송된 tvN '루카: 더 비기닝'에서는 낯선 곳에서 나타난 지오(김래원 분)과 진실을 찾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등장해 그 서막을 알렸다.

한편 tvN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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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루카' 김래원과 김성오가 서로의 능력을 발휘해 세상을 뒤엎었다.

1일 방송된 tvN '루카: 더 비기닝'에서는 낯선 곳에서 나타난 지오(김래원 분)과 진실을 찾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등장해 그 서막을 알렸다.

이날 지오는 낯선 곳에서 눈을 떳고, 괴로운 기억에 시달렸따. 세상을 바꿀 능력을 지녔지만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없었던 지오는 피투성이인채로 달리고 또 달릴 뿐이었다. 이후 1년 뒤 하늘에구름은 형사로 죽은 시체들에서 발견된 치과 치료들을 흔적을 쫓기 시작했다. 경찰서에서는 구름의 행동이 믿음직스럽지 못했지만, 구름은 꼭 찾아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남모르게 사건을 추적했다.

같은 시각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됐다. 황정아(진경 분)은 "며칠전 유골이 발견된걸 들었다. 치과 기록도 본다 하더라. 결과는 안나오고 흔적이 발견되면 어떡하냐"며 "다음 인신제사 때까지 성공해야한다"고 섬뜩한 메시지를 김철수(박혁권 분)에게 전했다. 그런 낌새를 알아챈 건 지오. 지오는 "냄새가 이상하다"며 휴먼테크의 의료페기물을 수상하게 여겼고, 하늘에구름 또한 그 뒤를 쫓기 시작했다. 앞서 휴먼테크는 이상한 실험은 물론 인간 실험도 서슴치 않던 곳. 류중권(안내상 분)은 이 실험을 주도하는 인물 중 하나였고, 김철수는 "곧 얼마 안남았다. 반드시 실험에 성공해야 한다. 시간은 다음주까지다"며 황정아의 지시가 있었음을 알렸다.

때마침 지오는 열의가 넘치는 구름 형사와 부딪혀 불의의 사고를 일으켰다. 지오는 그 자리에서 내려 구름에게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살려내면서 이들이 어떻게 얽힐지 기대감을 모았다. 원이(안창환 분) 또한 지오를 발견했고, 그가 특별한 능력을 지녔음을 눈치챘다. 하지만 이 상황을 목격한 사람은 또 있었으니 바로 류중권과 김철수.

이손(김성오 분)는 김철수의 지시로 지오를 쫓기 시작했고, 이손은 "괴물이니 조심해라"며 지오를 잡을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이손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던 지오. 두 사람은 치열한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다.

방송말미 지오는 이손에게 잡혀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이손은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 조용히 가자고 하지 않았냐"며 그의 다리에 상처를 냈다. 이내 지오는 이손과의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마비 시키기 이르렀다. 온몸에 전기와 강력한 힘이 흘렀다. 이손은 지오를 옥상에서 발로 밀어냈고, 하늘에그림이 이를 발견했다. 이손은 위기 속에서 말도 안되는 힘을 발휘해 도시를 헤집어놨고 본인의 목숨은 살려내 앞으로 이들이 맞이하게 될 이야기에 대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tvN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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