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이무송, ♥노사연 엄청 사랑하고 아껴..여러 번 봤다"(동상이몽2)

2021. 2.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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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유선이 노사연과 이무송의 애정의 증인으로 나섰다.

이날 이무송과 노사연의 속마음을 본 윤유선은 노사연에게 "모든 부부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 아까부터 이야기한 게 이무송이 날 못 믿는다는 거에 서운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인정이니까 나를 사랑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윤유선은 "(이무성이 노사연을) 사랑하죠. 내가 봤는데 여러 번 봤는데 엄청 아낀다. 서로 아끼는 만큼 서운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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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유선 이무송 ♥노사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윤유선이 노사연과 이무송의 애정의 증인으로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유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과 노사연의 속마음을 본 윤유선은 노사연에게 “모든 부부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 아까부터 이야기한 게 이무송이 날 못 믿는다는 거에 서운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말을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서장훈은 “모든 게 거슬린다는 건 사실이 아닐 거다”라고 위로했다.

윤유선은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고 하지 않냐.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게 아내의 인정이니까”라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인정이니까 나를 사랑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윤유선은 “(이무성이 노사연을) 사랑하죠. 내가 봤는데 여러 번 봤는데 엄청 아낀다. 서로 아끼는 만큼 서운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부끄러운 듯 “증인이 있으니 말을 못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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