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보톡스+성형 중독? 생계 위해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

이은 기자 2021. 2. 1.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은하가 자신을 둘러싼 보톡스 등 성형수술 중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은하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보톡스 중독과 성형수술 중독 의혹 등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를 언급했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무대에서 춤을 추다 보면 생기는 병이 있다. 제때 치료를 못 받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은하/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은하가 자신을 둘러싼 보톡스 등 성형수술 중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은하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보톡스 중독과 성형수술 중독 의혹 등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를 언급했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무대에서 춤을 추다 보면 생기는 병이 있다. 제때 치료를 못 받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허리 통증으로 쓰러졌다. 스테로이드의 장단점이 있지만,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통증이 말끔히 사라진다"고 스테로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허리) 디스크면 3~6개월 동안 활동을 못하니까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허리 수술을 못 받고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게 누적돼서 살이 쪘다"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영혼 털어드린다"…진달래 소속사, 피해자에 '경고'여자친구 측, '나치 마네킹' 논란…군복 보니루머가 눈덩이처럼…김청, 우즈벡으로 떠난 사연확진자 접촉한 우리집 댕댕이…자가격리 하시'개'이다희, 가슴선 드러낸 브라톱…'모든 여성의 이상형'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