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보톡스+성형 중독? 생계 위해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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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자신을 둘러싼 보톡스 등 성형수술 중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은하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보톡스 중독과 성형수술 중독 의혹 등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를 언급했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무대에서 춤을 추다 보면 생기는 병이 있다. 제때 치료를 못 받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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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자신을 둘러싼 보톡스 등 성형수술 중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은하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보톡스 중독과 성형수술 중독 의혹 등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를 언급했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무대에서 춤을 추다 보면 생기는 병이 있다. 제때 치료를 못 받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허리 통증으로 쓰러졌다. 스테로이드의 장단점이 있지만,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통증이 말끔히 사라진다"고 스테로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허리) 디스크면 3~6개월 동안 활동을 못하니까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허리 수술을 못 받고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게 누적돼서 살이 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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