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대북 추가제재·외교 인센티브 언급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2021. 2. 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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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제재와 외교적 인센티브를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의 핵 보유국 인정 여부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국가안보팀이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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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제재와 외교적 인센티브를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의 핵 보유국 인정 여부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국가안보팀이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그 수단에는 북한을 향한 외교적 인센티브는 물론 동맹들과 조율된 추가 제재 가능성을 포함한다고 답했다고 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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