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전 활약 혹평' 英 매체, "손흥민, 케인 없는 상황에서 해결했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소화했다.
볼을 잡으면 브라이튼이 2~3명 협력 수비를 통해 공격을 사전에 봉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2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소화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잘 활용하지 못했다. 결정적인 서포트를 받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협력 수비에 고전했다. 볼을 잡으면 브라이튼이 2~3명 협력 수비를 통해 공격을 사전에 봉쇄했다.
결국,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침묵 속에 경기를 마쳤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을 부여하면서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해결을 해줬어야 했다. 때때로 길을 잃었따. 몇 번의 주요 패스를 시도했지만, 득점 과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혹평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