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리마인드 웨딩사진 속 젊은 이영하 칭찬 "현빈이네"(우이혼)

최승혜 2021. 2. 1.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2월 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 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젊은 시절 이영하의 사진을 본 선우은숙은 "자기 이 얼굴 진짜 멋있다"라며 "현빈이네"라고 폭풍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2월 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 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아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우은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나 추워서 혼났어”라고 애교를 발사하는가 하면, 이영하가 흰 눈썹이 난다고 털어놓자 바짝 다가가 얼굴을 봐주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하은 선우은숙을 위해 직접 만든 생강청으로 따뜻한 차를 끓여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찾아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선우은숙은 “당신 진짜 예뻤어”라고 칭찬했고 선우은숙은 “40대 때 내가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 된다. 피부가 다르다”며 스스로에 감탄했다. 젊은 시절 이영하의 사진을 본 선우은숙은 “자기 이 얼굴 진짜 멋있다”라며 “현빈이네”라고 폭풍 칭찬했다.(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