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유선 "판사 남편, 교제 일주일 만 청혼.. 경솔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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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판사 남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배우 윤유선이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남편 분이 판사여서, 집에서도 재판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자 윤유선은 "재판을 한다기 보다는 남들이 말하지 않는 속 깊은 이야기를 꿰뚫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남편의 센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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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판사 남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배우 윤유선이 출연했다.
연예계 최초(?)로 법조인과 결혼한 배우인 윤유선. 이날 MC 서장훈은 "남편 분이 판사여서, 집에서도 재판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자 윤유선은 "재판을 한다기 보다는 남들이 말하지 않는 속 깊은 이야기를 꿰뚫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남편의 센스도 전했다. 그녀는 "나이가 드니까 '눈가에 주름도 생기고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 이런 말을 하면 남편은 '괜찮아. 내 눈이 점점 나빠져서 안 보여'라고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심지어 프러포즈도 교제한지 일주일 만에 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의 반응에 윤유선은 "조금 경솔했죠?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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