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중 다행' 무리뉴 감독, "케인, 약간의 발목 부상..2주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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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포 해리 케인이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는 1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케인의 상태에 대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 경기 다음 날 케인이 3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하지만, 약간의 발목 부상이다. 매우 좋은 소식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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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불행 중 다행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포 해리 케인이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케인의 상태에 대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 경기 다음 날 케인이 3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하지만, 약간의 발목 부상이다. 매우 좋은 소식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내 예상으로는 2주 정도 결장이다. 그게 맞는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케인은 리버풀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발목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이후 케인 없이 브라이튼 알비온과 경기를 치렀는데 공백을 뼈저리게 느꼈다. 손흥민도 단짝이 없으니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당초 케인은 6주 정도 결장이 예상됐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고 더 빠르게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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