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주택에서 LPG 폭발..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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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15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최초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은 모두 무너져 내렸고, 이웃집 2채도 벽과 대문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는 주민 증언 등을 토대로 일단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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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15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최초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은 모두 무너져 내렸고, 이웃집 2채도 벽과 대문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는 주민 증언 등을 토대로 일단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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