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첫 도착 화이자 백신.."제주 의료진은 못 맞을 듯"

민소영 2021. 2. 1. 22: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이달 중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제주 지역 의료진은 첫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 우선 도입할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스, 약 6만 명 분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번 첫 접종 대상에 제주 지역 의료진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