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9명..거제 목욕탕 누적 75명
천현수 2021. 2. 1. 22:13
[KBS 창원]
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이틀 연속 한자릿수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제의 확진자 2명은 목욕탕 관련으로, 그동안 거제 지역 목욕탕 2곳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의 연결 고리가 밝혀짐에 따라 동일 발생으로 묶여 누적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산은 3명으로, 2명은 가족 사이로 부산 확진자 접촉이며 사천 확진자 2명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진주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 김해에서는 유증상자 검사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소 제거량, 예상의 30~60%”…재실험서도 미달
- “단지 입구부터 걸어서 배달해야”…배달원에 갑질하는 아파트들
- ‘北 원전 추진 방안’ 문건 공개…구체 방안 제시됐지만 “내부 검토 자료”
- ‘소녀상 옹호’ 日지사 사퇴 서명…83%가 ‘가짜’
- 개미 VS 월가, ‘게임스톱’ 사태…왜 일어났나?
- ‘김정은 전달’ USB에 뭐가 들었나?…문 대통령, 직접 반박
- ‘7명 사망’ 고속도로 승합차 사고…뒷차 블랙박스 보니
- [영상] 개불 잡는 ‘빠라뽕’이 뭐길래…‘어민 피해’ 골치
- 北 원전 추진 현실성 따져봤더니…“비공개 불가능”
- [사사건건] ‘동기’ 박범계-윤석열 ‘첫 만남’…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