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희망나눔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 기록
한보선 2021. 2. 1. 22:07
[KBS 대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과 충남의 희망나눔 성금 모금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대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2일 동안의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마감한 결과 대전은 64억 2천7백만 원, 충남이 198억 8천8백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전은 0.4%, 충남은 25%가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반면, 세종의 모금액은 13억 천 2백만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천8백만원 줄었습니다.
한보선 기자 (1step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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