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서천·보령 5명 신규 확진
백상현 2021. 2. 1. 22:07
[KBS 대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의 한 교회 소모임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왔습니다.
서천에서는 해당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와 10대, 50대와 60대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보령에서도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소 제거량, 예상의 30~60%”…재실험서도 미달
- “단지 입구부터 걸어서 배달해야”…배달원에 갑질하는 아파트들
- ‘北 원전 추진 방안’ 문건 공개…구체 방안 제시됐지만 “내부 검토 자료”
- ‘소녀상 옹호’ 日지사 사퇴 서명…83%가 ‘가짜’
- 개미 VS 월가, ‘게임스톱’ 사태…왜 일어났나?
- ‘김정은 전달’ USB에 뭐가 들었나?…문 대통령, 직접 반박
- 北 원전 추진 현실성 따져봤더니…“비공개 불가능”
- [사사건건] ‘동기’ 박범계-윤석열 ‘첫 만남’…분위기는?
- [현장영상] “일감 없어져 돌아가던 길” 남세종나들목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 “14시간에 걸친 사투”…해경 7명 사고 현장 갇혔다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