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월 주택가격 0.43%↑..전셋값 0.29%↑
구병회 2021. 2. 1. 22:04
[KBS 청주]
지난달에도 충북지역 주택가격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충북지역 주택 가격은 지난해 12월 0.58% 상승에 이어 지난달에도 0.4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79%보다는 낮았지만 지난해 1월 상승률 0.03%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64%, 단독주택이 0.16% 상승했으며 연립주택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또 주택 전셋값도 0.29% 상승하는 등 오름세가 이어졌지만 지난달 0.45%보다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소 제거량, 예상의 30~60%”…재실험서도 미달
- “단지 입구부터 걸어서 배달해야”…배달원에 갑질하는 아파트들
- ‘北 원전 추진 방안’ 문건 공개…구체 방안 제시됐지만 “내부 검토 자료”
- ‘소녀상 옹호’ 日지사 사퇴 서명…83%가 ‘가짜’
- 개미 VS 월가, ‘게임스톱’ 사태…왜 일어났나?
- ‘김정은 전달’ USB에 뭐가 들었나?…문 대통령, 직접 반박
- 北 원전 추진 현실성 따져봤더니…“비공개 불가능”
- [사사건건] ‘동기’ 박범계-윤석열 ‘첫 만남’…분위기는?
- [현장영상] “일감 없어져 돌아가던 길” 남세종나들목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 “14시간에 걸친 사투”…해경 7명 사고 현장 갇혔다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