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양이 등록 시범사업 추진
2021. 2.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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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일 유실·유기 고양이 발생 최소화를 위해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주민등록주소지가 창원시인 소유주가 등록을 희망하는 개체를 대상으로 한다.
등록은 신청자가 대행업체인 동물병원에 신청하고 대행업체에서 해당 동물에 마이크로칩을 삽입 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한다.
이후 지자체 승인 시 신청자는 동물등록증을 지류로 출력할 수 있는 절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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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사용
[김종성 기자(=창원)(kim134114@naver.com)]
창원시는 1일 유실·유기 고양이 발생 최소화를 위해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주민등록주소지가 창원시인 소유주가 등록을 희망하는 개체를 대상으로 한다.
고양이 행동특성상 외장형 식별장치는 분실 및 훼손 위험이 높아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만 사용되고 이 장치는 개 등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
등록은 신청자가 대행업체인 동물병원에 신청하고 대행업체에서 해당 동물에 마이크로칩을 삽입 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한다.
이후 지자체 승인 시 신청자는 동물등록증을 지류로 출력할 수 있는 절차로 진행된다.
[김종성 기자(=창원)(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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