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일 美 출국.."국민들께 좋은 소식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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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류현진이 약 4개월간의 국내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오는 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첫해였던 2020 시즌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다운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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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류현진이 약 4개월간의 국내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오는 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미국 도착 후 곧바로 플로리다로 이동,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대비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현진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힘써주시는 방역 담당자분들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국민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으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첫해였던 2020 시즌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다운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아시아 투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에게 주어지는 ‘워렌스판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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