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교통사고로 의식 잃은 이다희 살렸다

2021. 2. 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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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이 이다희의 생명을 살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연출 김홍선‧극본 천성일, 이하 '루카')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운전하는 트럭에 부딪힌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오는 하늘에구름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하늘에구름은 의식을 차리며 자신을 구해준 지오를 봤으나, 그는 빠르게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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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사진=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캡처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이 이다희의 생명을 살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연출 김홍선‧극본 천성일, 이하 ‘루카’)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운전하는 트럭에 부딪힌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늘에구름은 차에 부딪힌 뒤 의식을 잃었다. 지오와 함께 차를 탄 직원(이원종 분)은 “우리 차에 치인 거야?”라며 당황했다.

지오는 하늘에구름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숨을 쉬지 않자 다시 시도했다.

그때 전기충격이 일어나며 지오의 몸에서 이상 반응이 포착됐다.

하늘에구름이 정신을 차리자 사람들은 도로로 그를 옮겼다. 그의 상사 최진환(김상호 분)도 다가와 “괜찮냐”라고 물었다. 하늘에구름은 의식을 차리며 자신을 구해준 지오를 봤으나, 그는 빠르게 자리를 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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