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양평 2층 주택 자가 아닌 전세, 美에서 부모님 들어오시라고 했다"(밥심)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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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양평의 2층 주택에 대해 말했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배우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은석은 최근 이사한 양평 2층 주택에 대해 "구입했다고 기사가 났던네 전세다"고 설명했다.

박은석은 "어머니가 멘 땅에 헤딩하듯이 저를 키우시지 않으셨냐? 부모님께 일 그만두고 오라고 했다.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에게 짐이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스러워 하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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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은석이 양평의 2층 주택에 대해 말했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배우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은석은 최근 이사한 양평 2층 주택에 대해 "구입했다고 기사가 났던네 전세다"고 설명했다.

박은석은 "어머니가 멘 땅에 헤딩하듯이 저를 키우시지 않으셨냐? 부모님께 일 그만두고 오라고 했다.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에게 짐이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스러워 하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 집안은 거의 평생 서로 동떨어져서 살았다. 아버지도 기러기였고, 저 혼자 한국에 왔고 형이 왔지만 결혼하고, 부모님이 미국에서 올 예정인데 형은 이민을 가고. 그런 가족이 있지 않냐? 그래서 가족이 되게 애틋하다. 떨어져 있어서 더 화목했던 것 같다"고 돌이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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