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상대로 너무하네' 맨유 레전드, 페르난데스 경기력 한숨(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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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6 상대로 너무하네.'
맨유 출신 폴 스콜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경기력을 걱정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스콜스가 페르난데스의 경기력에 걱정을 표했다. 페르난데스가 빅 6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스콜스는 "페르난데스의 경기 하나하나가 실망스러웠다. 그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득점도 어시스트도 없었다. 정말 걱정이다. 절박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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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 6 상대로 너무하네.'
맨유 출신 폴 스콜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경기력을 걱정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월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스콜스가 페르난데스의 경기력에 걱정을 표했다. 페르난데스가 빅 6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맨유에 입단한 페르난데스는 팀의 주축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리버풀, 맨시티 등 이른바 '빅 6'를 상대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도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스콜스는 "페르난데스의 경기 하나하나가 실망스러웠다. 그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득점도 어시스트도 없었다. 정말 걱정이다. 절박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페르난데스에게 '너는 강팀을 상대로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말할 것이다. 페르난데스는 그 말이 마음에 남을 것이다. 진정한 믿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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