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후보지 15곳 선정

박재홍 2021. 2.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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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라북도가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최종 후보지 15곳을 선정했습니다.

인구 50만 이상인 전주시는 2곳, 다른 시군은 한 곳입니다.

전라북도는 정부 기준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한 충분한 면적 확보와 자가발전, 냉난방, 환기 시설을 갖춘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실내 시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보지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 달에 한 곳, 5월쯤 14곳을 운영합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mRNA 백신을 접종하며, 초저온 냉동고를 지원합니다.

전라북도는 의사회, 간호사회 등과 협의해 간호사를 선발함으로써 예방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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