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자가격리 중 1명 확진..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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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자가격리 중인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시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41번(전남752번) 확진자가 됐다.
순천241번은 가족인 전북992번(남원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동선은 없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50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2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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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자가격리 중인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시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41번(전남752번) 확진자가 됐다.
순천241번은 가족인 전북992번(남원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동선은 없다.
방역당국은 전북 992번이 순천의 가족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순천의 가족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 중이었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50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241명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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