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FK 달인' 메시, 5년간 5대리그 최다골.. 열외 당한 호날두

한재현 2021. 2. 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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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에게 프리킥 기회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득점이 찾아온다.

바르사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그는 전반 20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시작을 알렸다.

메시는 5년 간 리그에서 2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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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에게 프리킥 기회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득점이 찾아온다.

바르사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엘 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0)과 격차를 10점으로 좁혔다.

메시가 빌바오전 승부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전반 20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메시의 최근 5년 간 프리킥 골을 조명했다. 메시는 5년 간 리그에서 21골을 넣었다.

이는 유럽 5대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해도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알렉산드르 콜라로프(AS로마, 8골)과 격차는 2배 이상이다. 그만큼 메시의 프리킥 정확도는 대단했다.

무회전 프리킥 달인이자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순위권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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