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가정형편 어려워 7살 때 미국행, 母 네일숍서 25년간 일해"(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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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이민생활 중 어머니의 희생을 언급했다.
이날 박은석은 유년시절 미국으로 이민갔던 사실을 고백했다.
강호동이 "로건리가 박은석 인생과 같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전혀 아니다. 당시 가정형편이 갑작스레 기울어지면서 어머니가 이민을 결심했다. 이모가 뉴욕에 먼저 가서 살고 계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형, 저만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며 "아버지는 7~8년 동안 기러기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오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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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은석이 이민생활 중 어머니의 희생을 언급했다.
2월 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석은 유년시절 미국으로 이민갔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7살에 이민을 가서 15년간 미국 뉴욕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로건리가 박은석 인생과 같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전혀 아니다. 당시 가정형편이 갑작스레 기울어지면서 어머니가 이민을 결심했다. 이모가 뉴욕에 먼저 가서 살고 계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형, 저만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며 “아버지는 7~8년 동안 기러기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들은 언어가 안되니까 육체노동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어머니는 네일살롱에서 25년을 일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계신다”며 “어머니가 지금의 제 나이 때 미국으로 가셔서 자식을 위해 희생을 하신거다”라며 밝혔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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