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엄기준 "박은석, 주단태 역 탐냈다고?"

신소원 2021. 2. 1. 21: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기준, 깜짝 등장
"광기 캐릭터 좋아해"
'펜트하우스' 제작자 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강호동의 밥심' / 사진 = SBS플러스 영상 캡처


'강호동의 밥심' 엄기준이 박은석에게 주단태 역에 대해 물었다.

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박은석이 출연했다.

주탄대 역의 엄기준은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은석이 잘 봐주고 응원해주고 사랑해달라"라며 "그런데 듣자 하니, 구호동 역할 말고 주단태 역할을 하고 싶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나보다 훨씬 더 주단태 역할을 잘 할 거라고 했다던데 확인해달라"라고 말했다.

박은석은 "로건리, 구호동 말고 탐나는 역할이 있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 만약 내가 10살 정도 더 많고 내공이 쌓였을 때, 주단태 역할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주로 악역을 해왔어서, 광기어린 캐릭터를 좋아하긴 하다"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키스신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었나?"라고 물었고 "주단태는 만인의 남자다. 제작자라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