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망자인가, 추격자인가" '루카' 김래원, 쫓기며 강렬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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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루카)'에서는 갓난 아이에서 성인으로 변한 지오(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오는 "눈을 뜨면 언제나 낯선 곳이다. 나는 도망자인가, 추격자인가"라고 말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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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루카)’에서는 갓난 아이에서 성인으로 변한 지오(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오는 정체 불명의 사내들에게 쫓기는 여인의 품에 안겨 도망쳤다. 그러나 여인은 갓난 아이를 높은 곳에서 떨어트렸다. 떨어지는 아이는 번갯불에 의해 정체불명의 사내들을 불태웠다.
바닥에 떨어진 지오는 성인으로 변했다. 지오는 “눈을 뜨면 언제나 낯선 곳이다. 나는 도망자인가, 추격자인가”라고 말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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