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스' 김민철, 베트남 리그 진출..세베루스 게이밍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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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라이너 '포스' 김민철이 베트남 리그에 진출했다.
베트남 리그에 속해있는 세베루스 게이밍은 1일 SNS을 통해 '포스' 김민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WE와 결별한 김민철은 베트남 리그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현재 VCS 스프링서 3승 1패로 2위를 기록 중인 세베루스 게이밍에는 베트남 리그 개척자인 이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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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그에 속해있는 세베루스 게이밍은 1일 SNS을 통해 '포스' 김민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챌린저스 리그 리버스 게이밍(해체)에서 데뷔한 김민철은 2018년 WE으로 이적했다.
2019년 서머까지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했지만, '모건' 박기태(한화생명e스포츠) 등에 밀려 2020시즌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WE와 결별한 김민철은 베트남 리그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포스' 김민철은 비자 문제 때문에 2달 간 준비 과정을 거쳐 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현재 VCS 스프링서 3승 1패로 2위를 기록 중인 세베루스 게이밍에는 베트남 리그 개척자인 이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사진=세베루스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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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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