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 살 더 먹었네" 66세 김영란, 68세 혜은이에 새해 인사 '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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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혜은이에게 살가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착한 혜은이에게 김영란은 "우리 한 살 더 먹었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고, 혜은이는 "밖으로 먹은 게 아니라 안으로 먹었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영란과 박원숙은 서로 안방 화장실을 사수하기 위해 상대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마구 애교를 부리는 김영란에게 박원숙은 "영란아 2021년에 더 귀여워진 것 같다"며 안방 화장실을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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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영란이 혜은이에게 살가운 새해 인사를 건넸다.
2월 1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2021년 다시 시작된 남해 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은 수맥봉을 들고 남해 하우스 곳곳을 돌아다녔다. 김영란은 "이 집은 수맥이 거의 안 흐르는 거 같아. 양지바르고 집터가 좋아. 아주 좋아. 남향이고"라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다 김영란은 주방 근처에서 수맥봉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수맥 점검을 마쳤다.
이어 도착한 혜은이에게 김영란은 "우리 한 살 더 먹었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고, 혜은이는 "밖으로 먹은 게 아니라 안으로 먹었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영란은 그런 혜은이에게 "건강이 가장 소중한 나이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수맥이 흐르면 안 좋다"고 수맥 점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남해 하우스에 전에 없던 정체불명의 문을 발견했다. 문 안에서 갑자기 소리가 나 김영란과 혜은이는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박원숙에게 "새로 문이 생겼다"고 전했고, 박원숙은 젓가락으로 비밀의 방을 열었다. 정체불명의 문 정체는 화장실이었다. 박원숙은 김영란에게 "이거 영란이 방"이라며 장난을 쳤고, 김영란은 "이거 화장실이잖아"라며 발끈했다.
알고 보니 여자 셋이 화장실 하나로 부족했던 상황. 김영란과 박원숙은 서로 안방 화장실을 사수하기 위해 상대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마구 애교를 부리는 김영란에게 박원숙은 "영란아 2021년에 더 귀여워진 것 같다"며 안방 화장실을 양보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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