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김희정, DL그룹 회장 꿈 막혔다..강은탁의 복수[★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2.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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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김희정이 DL그룹이 되기 직전, 거짓 이중장부가 발각돼 회장 선출에 실패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유민혁(강은탁 분)이 주화연(김희정 분)의 DL그룹 차기 회장 선출을 막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화연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남편 차우석(홍일권 분) 대신 DL 그룹의 회장으로 나서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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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김희정이 DL그룹이 되기 직전, 거짓 이중장부가 발각돼 회장 선출에 실패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유민혁(강은탁 분)이 주화연(김희정 분)의 DL그룹 차기 회장 선출을 막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화연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남편 차우석(홍일권 분) 대신 DL 그룹의 회장으로 나서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

주화연은 남편 차우석의 해임안을 상정하고 자신이 차기 회장이 되기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계획을 안 유민혁은 주화연이 차기 회장에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화연의 비밀 이중 장부를 찾아내 검사에 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중 장부가 탄로가 나 체포되는 주화연의 모습과 유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혁은 "주화연, 절대 DL 그룹의 회장이 될 수 없어"라며 주화연의 계략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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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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