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임원 90명에게 자사주 상여금 총 31억원 지급
김건호 2021. 2. 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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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소속 임원에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급 대상은 총 90명으로, 모두 8820주가 지급됐다.
취득 단가는 지난달 28일종가인 35만5000원으로, 총 지급 규모는 31억원에 달한다.
이는 총 3억5천5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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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소속 임원에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급 대상은 총 90명으로, 모두 8820주가 지급됐다. 취득 단가는 지난달 28일종가인 35만5000원으로, 총 지급 규모는 31억원에 달한다.
한성숙 대표는 가장 많은 1000주를 받았다. 이는 총 3억5천500만원 상당이다.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각각 700주씩을 받았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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