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강은탁, 母 복수 위해 이채영 이용 "정신병원 꺼내줄 것"[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2.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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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어머니 복수를 위해 이채영을 이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유민혁(강은탁 분)이 한유라(이채영 분)에게 어머니 사고 당시 진술을 하면 정신병원에서 꺼내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유민혁은 한유라를 다시 정신병원에 감금하며 "내가 꺼내준다 그랬지 오늘 당장이라고 말 한 했는데"라며 한유라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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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어머니 복수를 위해 이채영을 이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유민혁(강은탁 분)이 한유라(이채영 분)에게 어머니 사고 당시 진술을 하면 정신병원에서 꺼내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유라는 "이곳에 계속 있다간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다"며 유민혁 친모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자백을 했다.

그러나 유민혁은 한유라를 다시 정신병원에 감금하며 "내가 꺼내준다 그랬지 오늘 당장이라고 말 한 했는데"라며 한유라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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