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산골바람에 정성껏 말린 '달콤쫀득' 선물하세요

2021. 2.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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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경향신문]

한겨울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거나 설 명절을 맞아 정성 어린 선물을 고민했다면, 영동곶감은 감사함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의 감만을 자연 건조해 달콤쫀득함이 특징이다.

당도가 높고 씨가 적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청량한 산골바람에 건조해 쫀득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이다.

영동곶감은 과육이 단단해 곶감용으로 적합한 둥시를 깎아 일교차가 큰 산간지역에서 청량한 산골바람에 건조하거나, 온도와 습도가 자동조절되는 전천후 건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지기에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웰빙 별미 식품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A·C가 풍부하고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식사대용·다이어트 식품·피부미용에 그 효과가 탁월한 영동곶감의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기존에 열리던 영동곶감축제를 대신해 2월5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판매행사인 2021 영동곶감장터에서도 연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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