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빠르게..집에서 만나는 세계 각국 요리들

2021. 2.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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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경향신문]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외식보다는 가정 내에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 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외식도 힘들고 여행도 못 가는 요즘 중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오뚜기의 냉동간편식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 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도 특색 있는 안주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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