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115년 설렁탕 맛집 다양한 고기를 가득 넣어 풍미 살렸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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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설렁탕 맛집이 조명됐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코너 소문의 맛집은 115년 된 설렁탕 식당을 조명했다.

이날 설렁탕 맛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대표 메뉴인 설렁탕에는 육수와 함께 양지머리, 소머리 고기, 지라(소의 비장)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가득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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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115년 설렁탕 맛집이 조명됐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코너 소문의 맛집은 115년 된 설렁탕 식당을 조명했다.

이날 설렁탕 맛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대표 메뉴인 설렁탕에는 육수와 함께 양지머리, 소머리 고기, 지라(소의 비장)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가득 들어갔다.

특히 지라는 이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부위다.

여러 부위의 고기를 넣어 설렁탕의 풍미를 살리는 것이 이 집 만의 특징이다.

이 외에도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함이 풍기는 도가니,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수육 등이 인기 메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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