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철인왕후'에서 절절한 사랑+아련함 폭발.. "내 손을 놓지 마라"

이준현 2021. 2. 1.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나인우가 tvN '철인왕후'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6화에서 나인우는 날카로운 신경전부터 사랑에서 오는 질투와 아픔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나인우는 몰아치는 감정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안방극장에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인우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배우 나인우가 tvN '철인왕후'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6화에서 나인우는 날카로운 신경전부터 사랑에서 오는 질투와 아픔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나인우는 최연소 병조판서에 오르며 철종(김정현 분)을 권력으로 압박하며 극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소용(신혜선 분)은 "이미 그쪽과 가는 길이 달라"라며 선을 그었고 이에 "저는 마마의 사람입니다"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울분에 가득 차 소리쳤다. 이내 "내 손을 놓지 말아라 소용아 넌 나에게 전부다"라며 절절한 마음을 담아낸 감정 연기는 극에 달하며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나인우는 몰아치는 감정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안방극장에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