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부중개업체 허위광고 전수점검

백지선 2021. 2. 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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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대부중개업체를 대상으로 대부광고 전수점검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부터 2개월 동안 대부중개업체 493곳의 대부광고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부중개업자들은 공공기관이나 제도권 금융기관을 사칭해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으로 오해할만한 표현을 사용해 고객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 신고는 서울시 민생침해신고사이트나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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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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