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부중개업체 허위광고 전수점검
백지선 2021. 2. 1. 19:50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대부중개업체를 대상으로 대부광고 전수점검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부터 2개월 동안 대부중개업체 493곳의 대부광고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부중개업자들은 공공기관이나 제도권 금융기관을 사칭해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으로 오해할만한 표현을 사용해 고객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 신고는 서울시 민생침해신고사이트나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