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샀어야 했다"..머스크, 비트코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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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31일(현지시간) 초대 기반으로 운영되는 음성 소셜미디어 앱인 클럽하우스 토론에서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라면서 "내 생각에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기 직전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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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31일(현지시간) 초대 기반으로 운영되는 음성 소셜미디어 앱인 클럽하우스 토론에서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라면서 "내 생각에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기 직전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을 8년 전에 샀어야 했다"며 "내가 이해가 좀 느렸다"고 말했다. "이제는 비트코인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한국시간 오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비 3.3% 오른 3만445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부쩍 비트코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달 초 "연봉을 비트코인으로 받을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히는가 하면 비트코인 투자자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에게 비트코인으로 대규모 거래가 가능한지를 문의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29일에는 트위터 프로필을 비트코인 해시태그로 바꿨다. 이후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추측이 번지면서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20% 급등해 3만8000달러를 뚫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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