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8.6억원 기부하고 온누리상품권 37억원 구매

이승현 2021. 2. 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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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 노사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사회공헌기금 8억 6000만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울산키즈오토파크 운영, 소외계층 아동 지원, 44개 복지기관 지원, 현대차 평일봉사단 운영비, 복지 사각지대 계층 지원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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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노사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사회공헌기금 8억 6000만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울산키즈오토파크 운영, 소외계층 아동 지원, 44개 복지기관 지원, 현대차 평일봉사단 운영비, 복지 사각지대 계층 지원 등에 쓰인다.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7억원어치도 구매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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