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영화 '나만 보이니' 주연 발탁..정진운과 호흡

김지혜 2021. 2.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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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LABOUM)의 멤버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로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나만 보이니'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촬영팀 사이를 누비는 초자연적 실체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괴기스러운 상황을 그린 영화.

솔빈은 "영화 첫 출연작인 만큼 선배 배우들과 함께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만 보이니'는 정진운과 솔빈, 곽희성, 유키스 훈 등이 잇따라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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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의 멤버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로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나만 보이니'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촬영팀 사이를 누비는 초자연적 실체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괴기스러운 상황을 그린 영화. 공포영화 특유의 긴장감에 코믹 요소를 버무린 신선하고 독특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빈은 주인공 '민정'을 연기한다. 정진운이 맡은 '장근'의 든든한 조력자로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솔빈은 "영화 첫 출연작인 만큼 선배 배우들과 함께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만 보이니'는 정진운과 솔빈, 곽희성, 유키스 훈 등이 잇따라 캐스팅 됐다. 영화는 상반기 중 개봉할 예정이다.

솔빈은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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