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삼성증권 출신 이재경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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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삼성증권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사업을 담당했던 이재경 전무를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NH투자증권은 이재경 전 삼성증권 전무를 프리미어블루 본부장으로 신규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프리미어 블루는 초고액 자산가를 전담하는 채널이다.
NH투자증권 입장에서 삼성증권의 고액자산가 사업전략을 벤치마킹하면서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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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부사장에 정용석 농협캐피탈 부사장 선임
NH투자증권이 삼성증권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사업을 담당했던 이재경 전무를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향후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이재경 전 삼성증권 전무를 프리미어블루 본부장으로 신규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프리미어 블루는 초고액 자산가를 전담하는 채널이다. 삼성증권의 첫 여성 임원인 이재경 전무는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지점장을 비롯해 SNI본부장, 삼성타운센터 본부장으로 고액자산가 비즈니스를 총괄했었다. NH투자증권 입장에서 삼성증권의 고액자산가 사업전략을 벤치마킹하면서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또 NH투자증권은 이날 정용석 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을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용석 신임 부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CRM 팀장과 NH 농협은행 인사팀장,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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