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드컵사격대회·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사업 선정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2.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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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열리는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와 '제1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국비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3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국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다.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창원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며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통영시 도남항·한산해역 일원에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리며 4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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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열리는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와 '제1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국비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3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국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다.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창원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며 1천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도쿄 올림픽 개인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통영시 도남항·한산해역 일원에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리며 400여 명이 참가한다.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 요트대회다.
경남도 노영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두 국제 경기대회가 국·내외 많은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라며 "보다 안전한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갖춰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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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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