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해제' 된 외교문서..여기서 보세요

정다슬 2021. 2.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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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경과된 외교문서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공개된 외교문서를 요약 수록한 외교사료해제집을 연결 데이터(LOD, Linked Open Data) 형태로 1일부터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도 외교사료관누리집을 통해 30년 이상 경과된 외교문서는 공개하고 있다.

이는 외교문서 개방형 연결 데이터 적용의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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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개방형 연결데이터 서비스 및 공공데이터 포털 공개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30년 이상 경과된 외교문서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공개된 외교문서를 요약 수록한 외교사료해제집을 연결 데이터(LOD, Linked Open Data) 형태로 1일부터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도 외교사료관누리집을 통해 30년 이상 경과된 외교문서는 공개하고 있다. 다만 LOD 형태로 공개하면 국가, 인물, 사건, 기관 중심으로 데이터가 상호 연관돼 활용도가 높아진다.

이는 외교문서 개방형 연결 데이터 적용의 첫 사례다. 외교부는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행정안정부 기업매칭사업)을 통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외교부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확대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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