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김기훈 성악가 홍보대사 위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세계적 성악가 바리톤 김기훈을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기훈은 지역 홍보대사로써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멘토역할을 하며 세계적 무대에서 곡성군을 홍보한다.
곡성군은 지역 생산 퇴비의 경우 국비 감액분에 대해 군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하고 영농기 이전에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세계적 성악가 바리톤 김기훈을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기훈은 곡성지역 출신으로 연세대 음대를 수석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졸업 후 동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부분 2위와 2019년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최근에는 곡성에 잠시 머물며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창단연주회에 출연했다.
김기훈은 지역 홍보대사로써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멘토역할을 하며 세계적 무대에서 곡성군을 홍보한다.
◇곡성군 유기질 비료 87만5000포 영농기 이전 공급 결정
곡성군은 유기질 비료 87만5000포를 영농기 이전에 100%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비종별로는 유기질 비료가 14만3000포이며, 가축분 퇴비가 73만2000포이다.
곡성군은 지역 생산 퇴비의 경우 국비 감액분에 대해 군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하고 영농기 이전에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곡성군, 청정지역 만들기 사업 본격 가동
곡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체 272개 마을 중 150개 마을에 3년동안 9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각 마을별로 추진단을 설치했다.
또 주민들이 직접 사업 계획 마련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