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KLPGA 신인왕 유해란과 후원협약 체결

문성대 2021. 2. 1.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20)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커피스미스는 1일 유해란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체력 관리와 연습을 하고 있다. 2021시즌에는 갤러리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커피스미스는 유해란과 함께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과 새로운 행보를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유해란(오른쪽) (사진 = 커피스미스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20)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커피스미스는 1일 유해란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태영 대표는 "유해란 선수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출지 기대가 큰 선수"라며 "지난 시즌 유해란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즐거웠다. 유해란 선수가 도전하는 무대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유해란은 데뷔 전부터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수퍼루키로 등극했다. 2019년 초청받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고, 지난해 데뷔 후 동일한 대회에서 방어전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차례의 준우승과 다수의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상금랭킹 2위(약 6억2800만원)을 기록하는 등 2020년 K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했다.

유해란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체력 관리와 연습을 하고 있다. 2021시즌에는 갤러리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커피스미스는 유해란과 함께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과 새로운 행보를 약속했다. 임희정, 김지영2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