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추가 5명 확진..총 445명

강진구 2021. 2. 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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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C·D·E씨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후 검사 받고 이날 오전·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3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B·C·D·E씨 등 4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검사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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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행정명령 통해 4명 확진
기존 확진자 접촉 1명도 확진
[서울=뉴시스]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28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42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C·D·E씨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45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후 검사 받고 이날 오전·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3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B·C·D·E씨 등 4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검사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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