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 신규 확진 10명..열흘새 37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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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9명, 전남에서는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각각 광주 1816~1824번, 전남 7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820번 확진자는 전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광주시민으로 이날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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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서 해외유입 등 1명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9명, 전남에서는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각각 광주 1816~1824번, 전남 7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에서는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4명(1816·1821~1822번)과 성인오락실 관련 확진자 2명(1817·1824번)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광주 안디옥교회 관련 환자는 111명, 성인게임랜드 관련 환자는 47명으로 늘었다.
세부적으로 킹성인게임랜드 27명·지구성인게임랜드 17명·VIP성인게임랜드 1명·공원게임랜드 1명이다.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의 n차 감염자도 뒤따랐다.
광주 1818·1819·1823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1768번, 광주 164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76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며 광주 1646번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확진자의 연쇄 감염자다.
광주 1820번 확진자는 전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광주시민으로 이날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무안 군민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3일 17명을 시작으로 24일 17명, 25일 12명, 26일 112명, 27일 44명, 28일 54명, 29일 34명, 30일 18명, 31일 15명 1일 9명 등 열흘간 33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23일 1명, 24일 3명, 25일 9명, 26일 12명, 27일 8명, 28일 5명, 29일 1명, 30일 1명, 31일 1명, 1일 1명 등 열흘동안 42명이 확진됐다. 이중 2명은 해외입국 감염자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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