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딜리버리 서비스'에서도 통했다. 배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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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판매만 고집했던 스타벅스가 배달시장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배달 전용 메뉴로 내놓은 '별다방 바닐라 라떼'가 2위에 오르며 배달 특화 메뉴의 성공 가능성도 확인했다.
특히 2위에 오른 '별다방 바닐라 라떼'는 매장 인기 제품 바닐라 음료에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더해 만든 것으로 배달 매장 전용 메뉴로 선보여 맞춤제조 주문이 어려운 배달 서비스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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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프라인 판매만 고집했던 스타벅스가 배달시장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배달 전용 메뉴로 내놓은 '별다방 바닐라 라떼'가 2위에 오르며 배달 특화 메뉴의 성공 가능성도 확인했다.
1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1월 사이 배달전문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과 스탈릿대치점에서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카페 아메리카노'로 집계됐다.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전 연령대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다. 배달도 매장 못지않은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기존 팬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위에 오른 '별다방 바닐라 라떼'는 매장 인기 제품 바닐라 음료에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더해 만든 것으로 배달 매장 전용 메뉴로 선보여 맞춤제조 주문이 어려운 배달 서비스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스타벅스 #fn그래pic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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