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19 확진자 14명 ..가족 간 접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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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일 가족간의 집단 감염 등으로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6명은 가족으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1층과 2층에 나눠 사는 두 가족인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에서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환자 10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2천3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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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부산시는 1일 가족간의 집단 감염 등으로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6명은 가족으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1층과 2층에 나눠 사는 두 가족인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감염원에 대한 역학 조사를 펴고 있다.
수영구 상락정 배산실버빌 요양원과 기장군 현대요양병원은 전날 코호트 격리에 따른 환자와 직원 검사가 이뤄졌고,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부곡요양병원에서는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동선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에서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환자 10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2천301명이다.
일반 병상 36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233병상이다.중환자 병상은 47개 중 14개가 사용 중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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