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강원본부, 민간측량업체와 지적재조사 공동수행 협정 체결

이종재 기자 2021. 2.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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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는 1일 민간측량업체와 지적재조사 공동수행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 체결은 올해 처음 도입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제도에 따른 것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상생 등을 위해 마련됐다.

최상호 본부장은 "책임수행기관 제도를 통해 그동안 공사와 민간업체의 경쟁구도에서 탈피, 상생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효율적인 사업 수행으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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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지적재조사 공동수행 협정서 체결(LX 강원지역본부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는 1일 민간측량업체와 지적재조사 공동수행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 체결은 올해 처음 도입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제도에 따른 것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상생 등을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원주 ㈜지엔에스, 태백 ㈜동덕, 횡성 ㈜대립측량설계 등 3개 민간업체가 공동수행자로 선정돼 참여했다.

최상호 본부장은 “책임수행기관 제도를 통해 그동안 공사와 민간업체의 경쟁구도에서 탈피, 상생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효율적인 사업 수행으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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