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지난해 영업손 12억..적자 폭 축소
박정수 2021. 2.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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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066910)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2억212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2억6055만원으로 16.16% 늘었고, 순손실은 18억3766만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완구 매출은 감소했으나, 게임 상품 매출 증가로 영업손실이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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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손오공(066910)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2억212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2억6055만원으로 16.16% 늘었고, 순손실은 18억3766만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완구 매출은 감소했으나, 게임 상품 매출 증가로 영업손실이 줄었다”고 전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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