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우승' 리드, 세계랭킹 10위로 상승..임성재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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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미국)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0위로 올라섰다.
리드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6.596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1위에서 1계단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드가 세계랭킹 10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이다.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받은 리드는 지난주 65위에서 55계단 상승한 10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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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6.596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1위에서 1계단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드가 세계랭킹 10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이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리드는 공동 2위 토니 피나우(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35만달러(약 15억원)를 받은 리드는 PGA 투어 통산 승수를 9승으로 늘렸다. 페덱스컵 랭킹도 껑충 뛰어올랐다.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받은 리드는 지난주 65위에서 55계단 상승한 10위가 됐다.
세계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차지했고 존 람(스페인)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잔더 셔펠레(미국)가 4위에 자리했다.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지난주 27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2)가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6)는 51위를 차지했고 안병훈(30)은 71위에 자리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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